[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12일 오전 10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20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시간 단위 발열 체크, 가림막 설치를 통한 거리 두기, 이동 중 거리 두기 등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사회에선 주요추진사업실적과 계획 보고,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위원회 구성, 온라인 대집회 콘텐츠 제작 보급 현황, 디지털 스카우팅 TFT 운영 현황, 2023년에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 개최방안 등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