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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코웨이는 음식물쓰레기를 냉동보관해 악취를 제가하는 ‘클리베 냉동식 음식물처리기(WMF01)’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제품은 주로 김치냉장고에 사용하는 기술인 4면 입체 냉각방식을 적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회사 측은 “최대 보관용량은 7.3ℓ로 2~3인 가족 기준 주 1회만 비우면 충분하며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해 월 전기세를 2000원대로 낮춰 경제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