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지속 가능한 행복 창출해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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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지속 가능한 행복 창출해 나눈다"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3.06.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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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봉사단 중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청소년 경제교육도 '적극'

▲ 매월 넷째 주 금요일 마다 SK증권 전 임직원들이 안양천 일대 생태환경 정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안양천 정화활동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K증권>
[매일일보] SK증권은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기업’이라는 목표로 사내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전 구성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SK증권 ‘청소년 경제교실’은 전국 정규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경제관과 올바른 소비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경제교실 강사로 CEO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현승 SK증권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등 학부생 대상으로 ‘CEO 명사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다른 임직원들 역시 경제교실에 동참했다. 지정된 신목초등학교, 성남정보산업고등학교, 분당고등학교,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학교당 4회씩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SK증권은 ‘청소년 경제교실’의 지속적인 시행 및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해 금융감독원과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도 한국삼육고등학교, 수원유신고등학교 추가 선정하는 등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하여 연중 금융교육을 시행과 대상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이다.지난 2008년부터 영등포에 위치한 광야교회와 인연을 맺은 후, 현재 16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월 2회에 걸쳐 배식에서부터 설거지까지 무료급식 봉사의 일손을 돕는 ‘독거노인 및 노숙자 무료 급식’을 하고 있다.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처럼 온정을 손길로 삶의 재활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광야교회의 부족한 재원을 위해 매달 사랑의 쌀을 지원하여 영등포 뒤편 500여 ‘쪽방촌’ 주민에게 매일 세끼 무료 급식을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했다.SK증권은 그린생태환경조성사업 일환으로 매월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여의도 한강공원과 여의도공원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지난해에는 ‘안양천 생태환경 정화사업’을 진행했다. 생태환경 정화사업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마다 본사 전 임직원들이 안양천 일대 생태환경 정화에 참여하여 생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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