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봉사단 중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청소년 경제교육도 '적극'
[매일일보] SK증권은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기업’이라는 목표로 사내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전 구성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SK증권 ‘청소년 경제교실’은 전국 정규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경제관과 올바른 소비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경제교실 강사로 CEO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이현승 SK증권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등 학부생 대상으로 ‘CEO 명사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다른 임직원들 역시 경제교실에 동참했다. 지정된 신목초등학교, 성남정보산업고등학교, 분당고등학교,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학교당 4회씩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SK증권은 ‘청소년 경제교실’의 지속적인 시행 및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해 금융감독원과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도 한국삼육고등학교, 수원유신고등학교 추가 선정하는 등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하여 연중 금융교육을 시행과 대상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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