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북한에 넘긴 USB 내용 모두 공개하라"
상태바
나경원 "북한에 넘긴 USB 내용 모두 공개하라"
  • 김정인 기자
  • 승인 2021.02.01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정인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북 원전 논란' 관련, 정부를 향해 USB 내용을 모두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숨길 일이 아니다"라며 "북한에 넘긴 USB 내용을 모두 공개하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원전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상상이나 하겠느냐"며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강한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