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업계 최초 애프터눈티 프라이빗 웨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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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업계 최초 애프터눈티 프라이빗 웨딩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3.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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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델포이.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델포이.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업계 최초로 식사 대신 애프터눈티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 프로모션은 파르나스 타워 39층의 시크릿 공간 델포이에서 진행된다. 정형화된 결혼식에서 벗어나 10인 내외의 소수의 하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원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실내공간과 야외정원을 활용해 식을 1,2부로 분리해 연출할 수 있다. 웨딩 진행 후 바로 호텔에 묵을 수 있도록 스튜디오 타입 주니어 스위트 1박도 함께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기획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웨딩 담당자는 “식사 대신 티와 다과를 제공해 하객 식사의 부담을 덜고 여유있게 다양한 공간에서 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며 “결혼식 전 브라이덜 샤워로 활용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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