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부터 ‘크림’서 단독 공개 및 선착순 판매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전용 맥주잔 ‘챌리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의 컬래버로 내세우는 ‘아트 피스 에디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미래’, ‘이덕형’에 이어 아티스트 이광호의 작품 ‘투나잇, 투나잇’을 3번째 에디션으로 내놓는다. 이광호 아티스트는 늦은 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스텔라 아르투아를 마실 때 느끼는 행복함과 여운을 이번 작품에 녹여냈다. 이번 작품은 크림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림 앱과 홈페이지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판매된다. 이광호 아티스트는 “챌리스에 담긴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를 마신 후 빈 잔을 통해 주변을 바라봤을 때, 주변이 금빛 별로 차오르는 듯한 환상적인 순간을 스텔라의 로고에 투영해 아름다운 잔상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관계자는 “이광호 아티스트를 만나 스텔라 아르투아와 전용잔 ‘챌리스’가 오감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스텔라 아르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