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자사 모바일앱 전용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를 통해 국내 호텔 등 숙소를 특가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가 국내호텔을 라이브 커머스로 정기 편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방송은 오는 3월 8일에 진행되며, 이후에도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8일 선보이는 상품은 오후 2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오후 3시 ‘더 블룸비스타’이다.
이 외에도 오는 15일 오후 3시 롯데리조트 속초, 22일 오후 3시 라마다 바이 윈덤 속초, 29일 오후 3시에는 소노캄 델피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미소 인터파크 컨텐츠팀 기획자는 “언택트 여행 트렌드에 따라 국내 호캉스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며, 가족·친구·연인과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구성과 혜택으로 전국 숙소를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TV를 통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