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봄맞이 언택트 여행을 추천한다.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면서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부터 펜션, 글램핑, 카라반 등 캠핑 등이다.
우선 이달 28일까지 ‘안전하게 호텔에서 벚꽃 구경’ 기획전을 통해 벚꽃을 즐기기 좋은 전국 호텔 패키지를 최대 86%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딸기 칵테일이나 요거트를 제공하는 5성급 ‘위 호텔 제주’, 필름 카메라를 선물하는 여수 ‘히든 베이 호텔’, 단독 특가로 준비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음료를 제공하는 ‘라한셀렉트 경주’,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2인 조식 도시락을 주는 ‘신라스테이 천안’ 등이 있다.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감성 캠프’ 기획전을 통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숙소도 제안한다. 펜션형&카라반 객실을 보유한 ‘가평 모나 캠핑 파크’, 독립형 구조로 구성된 ‘글램퍼스 양평점’ 등 다양하다.
항공을 이용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4월 6일까지 티웨이항공 국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아이포인트를 지급한다. 항공 출발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내 항공권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티웨이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부 부장은 “봄을 맞아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면서 봄 정취를 누릴 수 있게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며 “국내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까지 마련했으니, 안전하고 즐거운 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