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야놀자는 ‘이국적인 독채 펜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국내에서 즐기는 해외여행’을 콘셉트로, 이국적인 독채형 펜션과 풀빌라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태안 모켄리조트, 거제도 지해풀빌라 등 전국 인기 럭셔리 펜션 118개가 참여한다. 체크인 일주일 전 예약 시 7% 추가 할인 혜택(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고, 예약한 상품은 투숙기간 기준 6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차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보다 안전한 언택트 여행이 가능한 펜션들을 선보이는 ‘서울 근교 펜션여행’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평, 포천, 인천, 춘천 등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에 위치한 인기 펜션 330여개를 최대 77% 할인가로 선보인다. 일부 펜션은 개별실내수영장, 키즈온수수영장 등을 보유해 숙박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야놀자 앱 내 매거진을 통해 ‘나만 알고 싶은 이색 여행정보’를 소개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호텔, 펜션 등 숙박시설과 야외형 레저 상품, 관광명소 등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또한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사 이용 시 최대 2만원 중복 할인도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색적인 숙소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즐기는 여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