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담아
◾동구 일대 학교, 아파트, 병원, 전통시장 등 찾아가는 공연 공모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대전시립예술단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한 찾아가는 공연 ‘온통행복 콘서트’의 동구 지역 희망 대상을 오는 5월 14일(금)까지 공모한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계획하고 있는 ‘온통행복 콘서트’는 동구 일대의 아파트, 병원, 학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연유치 희망 공모를 받아 선별 후 진행할 예정이다.
‘온통행복 콘서트’는 이동형 무대차량을 이용하여 아파트, 병원, 학교, 전통시장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공연을 펼치는 대면 최소화 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 시립무용단, 시립합창단, 시립청소년합창단, 시립연정국악단 등 5개 단체가 출연한다.
◾동구 일대 학교, 아파트, 병원, 전통시장 등 찾아가는 공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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