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인공인 배우 김소현, 김연지, 민우혁이 개막을 앞두고 라디오에서 팬들과 만난다.
오는 7월 13일 세 번째 시즌의 개막을 앞둔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사회의 부조리를 느낀 후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드라마틱 하게 담았다. 김소현, 김연지, 민우혁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 아르노, 페르젠 역을 각각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5월 27일 1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23일과 24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23일 오후 2시부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선예매 2차 티켓 오픈 후 24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김소현과 김소향, 김연지, 정유지, 민우혁, 이석훈, 이창섭(비투비), 도영(NCT), 민영기, 김준현, 박혜미, 윤선용, 문성혁, 한지연, 주아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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