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분석 등 유권자 알 권리 강화로 유권자 '눈, 귀, 입' 역할해야
'페이스북 저널리즘', '사생활 폭로 저널리즘', '전쟁 비유 저널리즘' 지양
'페이스북 저널리즘', '사생활 폭로 저널리즘', '전쟁 비유 저널리즘' 지양
이 책 <대통령 선거와 유권자의 알 권리>는 이러한 의문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얻기 위해 기획됐다. 언론사의 대선보도의 문제점을 알 권리의 차원에서 살펴보고, 이후 대선보도의 과제를 제시한다.
---20대 대선 정국 초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인 이재명 후보에 대한 ‘페이스북 저널리즘’ 논란과 국민의힘 예비 후보인 윤석열 후보의 아내에 대한 ‘사생활 폭로 저널리즘’은 한국 언론사들의 언론의 자유가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적 이익을 위한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머리말 20대 대선 정국 초기, 대선보도 단상” 중에서
지은이 이정기는 동명대학교 광고PR학과 조교수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강의교수, 한양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을 거쳐 2018년 3월부터 동명대학교에서 미디어리터러시와 글쓰기, 스마트미디어론, 창의적 기획과 문제해결 방법, 미디어리서치 등의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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