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인력 심리지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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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인력 심리지원 교육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11.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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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산림문화타운 목재문화, 생태치유 숲길 등 프로그램 체험
2021년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 심리지원 교육 사진=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관내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행인력들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심리지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생활지원사 등 96명이 참여했으며 금산산림문화타운의 목재문화체험, 생태치유 숲길체험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 부담을 해소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에 앞서 진행한 월례회의에서 사업추진현황, 업무 일정 등을 공유하고 혹한기 독거노인 보호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군은 올해 관내 취약노인 1445명을 대상으로 안전확인, 생활교육, 코로나19 예방 등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의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이번 교육이 추진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돌봄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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