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미래주택개발(주) 손해식 대표는 지난 7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돼 현재까지 금산군 출연금 포함 183억여 원의 장학금을 모금했고 이를 통해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사업에 나서고 있다.
손해식 대표는 “남일면 신천2리 출신으로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고향을 위해 좋은 일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