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대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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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대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점검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2.02.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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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대규모 사업장 안전 점검 실시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17일 대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대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 방문 사진=공주시
대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 방문 사진=공주시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김진택 건설과장과 조성명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장, 김익환 지역개발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시장은 쌍대저수지 제당에 도착해 김익환 부장으로부터 개발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공사 현장을 살펴봤다. 한국농어촌공사 측은 스마트 안전장비(이동형 CCTV), 카카오톡을 이용한 챗봇과 TBM보고 연계 등을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육 및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안전문제가 무엇보다 최우선인 만큼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신풍면 쌍대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국비 458억 원을 투입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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