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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국순당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 명절에 알맞은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순주 발효주인 국순당 ‘예담’은 차례전용주로 인기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또 우리 민족의 사라져 버린 전통주를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명절시즌 최고의 인기 선물세트인 자양 강장세트의 가격을 5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 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 선물세트,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