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단체에 스타 착용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의류브랜드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드라마 ‘너목들’에서 어린 수하 역으로 눈길을 끈 아역배우 구승현군과 함께 소외된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해피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아놀드파마가 5년째 진행하고 있는 ‘해피유 캠페인’은 일정 기간 동안 스타가 착용한 제품의 판매 수익금을 학교폭력 해소, 제3국 어린이 돕기 등 소외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또한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해피유 캠페인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구승현군의 사파리 점퍼를 23만9000원에서 16만9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가을신상품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까지 즉시할인권을 증정한다.
아놀드파마 주니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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