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김포소방서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는 17∼23일 까지 기동순찰을 통한 시장 및 상가주변 주요소방출동로 확보, 화재취약대상 집중감시체제를 강화하는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 해 안전한 김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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