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중환자실·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상태바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중환자실·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6.10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평원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중환자실과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신생아중환자실·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중환자실·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순천향대천안병원
심평원은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신생아중환자실과 마취 관련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분야 ▲전담 전문의 1인당 병상 수 ▲전문장비 및 시설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48시간 내 재입실률 등, △마취 분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특수장비 보유 ▲마취약물 관리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비율 등의 평가에서 전체 및 종별 평균을 모두 상회하는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박상흠 병원장은 “2회의 모든 적성성평가에서 1등급을 놓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진료환경을 유지하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