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부본부 풍성한 추석맞이 행사 시행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주요역에서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유경 본부장과 임직원은 고객 섬김에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하는 하나 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고객 한분 한분께 고개 숙여 인사하며 안전한 수송을 약속하는 마음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영등포역 맞이방에서는 17일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기차를 타기 전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흥겨운 전통놀이 체험과 선물증정으로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송편, 아메리카노, 다과 나눔, 고객 짐들어 주기, 키로아로와 함께하는 즉석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도권서부본부 이유경 본부장은 “포근한 고향 길을 코레일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히 다녀오시길 기원드리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고객 섬김의 마음을 코레일 이용 고객님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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