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가맹점주 자녀 돌보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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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가맹점주 자녀 돌보기 봉사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3.09.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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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임직원들 승하차 도우미로 참여

▲ 편의점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봉사단과 임직원 20여명은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점주 자녀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코리아세븐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가맹점주 봉사단과 본사 임직원들이 가맹점주 초등학생 자녀 50여명을 위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특성상 명절 연휴에도 가맹점주들이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어린 자녀를 배려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세븐일레븐 서울·인천·경기지역 가맹점주 자녀들은 임직원들과 함께 공원 내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롯데월드 핼러윈 퍼레이드에도 참여했다.세븐일레븐 가맹점주 봉사단과 임직원 등 20여명은 이번 행사를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별도의 차량을 준비해 지역별 승하차 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또한 봉사자들은 참여 자녀들을 위해 별도의 선물도 증정했다.세븐일레븐 가맹점주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가맹점주 자녀 행사는 점주 봉사단과 본사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주 간에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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