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 청 찾아가는 생활인권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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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지원 청 찾아가는 생활인권 컨설팅 실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09.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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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교육지원청이 찾아가는 생활인권 컨설팅에 나선다. 사진=연천교육지원청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교육지원 청이 학생들의 인권존중과 안정적인 학교 풍토조성을 위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생활인권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생활인권 컨설팅은 교사와 장학사들로 구성된 컨설팅 지원단이 학교폭력 책무성 제고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여건개선과 전문적 자문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나서기로 했다.

또 컨설팅 지원단 교사들과 장학사들이 초, 중학교들을 방문, 학교폭력담당 생활 인권담당 교사들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생활인권의 정착과 학교폭력예방활동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연천교육지원 청 윤계숙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생활인권 컨설팅은 연말까지 계속 된다.”고 말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화목한 학교, 안전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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