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자사가 운영하는 수도권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여름 휴가철 신메뉴 17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메뉴를 선보이는 곳은 경기광주휴게소 양방향, 별내‧의정부휴게소, 양평휴게소(서울방향) 총 5곳이다. 각 휴게소 별로 다른 메뉴를 구성했으며, 총 17종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수도권 휴게소 7곳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식음매장 제휴 할인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2영동고속도로 광주휴게소(양방향), 양평휴게소(양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의정부휴게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왕청계휴게소 총 7개 휴게소 푸드코트에서 2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제휴 할인권을 증정한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시원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