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용 기자]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는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유소년 선수팀에게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셀리스트는 인천 유나이티드 서부지구에 방문해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을 전달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단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약 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스페셜올림픽 K리그 유니파이드컵 첫 번째 승리자(B조 1위) 수상 및 하나원큐 K리그 1 2021 통합 8위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셀리스트가 후원한 아미노바이탈 퍼펙트 에너지젤은 아미노산(알라닌+프롤린)과 당분을 포함한 소용량 에너지젤 보급 식품이다.
셀리스트 관계자는 “아미노산은 운동 전후 섭취 시 집중력 증대, 단백질 합성 및 빠른 회복과 컨디셔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한국 축구 발전의 꿈나무들인 유소년 선수팀들에게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 및 스포츠 산업 등 사회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