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용 기자] 시니어 방문요양 전문 서비스인 ‘브라보시니어케어’는 10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예비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보시니어케어는 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바이엘이 지난 달에 새롭게 선보인 방문요양 서비스로, 요양보호사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브라보시니어케어는 오는 11월 5일에 진행되는 제41회 요양보호사 시험에 응시하는 예비 요양보호사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응모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10월 한 달 동안 예비 요양보호사들의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 유투브 등을 통해서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41회 요양보호사 시험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요양보호사 시험이다.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에서는 2023년부터 CBT(컴퓨터기반상시시험) 방식으로 요양보호사 시험 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엘 김경환 대표는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의 하나로, 급격하게 고령화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 시니어케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직업이다. 예비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담아 캠페인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요양보호사의 권익 향상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의 세부 사항은 브라보시니어케어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