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혈우 환자의 마음 채움 위한 세바시 협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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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혈우 환자의 마음 채움 위한 세바시 협업 강연
  • 이용 기자
  • 승인 2022.10.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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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노피
사진=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매일일보 이용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혈우 환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응원하는 ‘채-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과 협업 기획한 특별 강연 ‘내 삶을 확장시키는 방법’ 편을 공개했다. 사노피는 혈우 환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고민에 공감하고, 마음속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도록 세바시 및 심리상담가 박상미 힐링캠퍼스 더 공감 대표와의 협업을 통해 강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박상미 대표는 환자들이 몸과 함께 마음을 보살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질환과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오히려 놀라운 성장을 이뤄내는 긍정적 심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박 대표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의미있게 채워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내면을 단단하게 가꿀 수 있도록 뇌에 긍정과 행복 패턴을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를 총괄하는 박희경 대표는 “혈우 환자들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살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보인 ‘채-움 캠페인’이 2회를 맞은 가운데, 이번 강연이 혈우 환자와 가족 마음의 빈 공간을 채워주고 힘을 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밝혔다. 송재청 한국코헴회 회장은 “이번 강연이 혈우 환우와 그 가족이 마음을 극복해나가는 기회가 되고, 질환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몰랐던 대중들이 혈우병을 평생 관리해나가는 만성질환 중 하나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노피와 세바시 및 심리상담가 박상미 대표가 협업한 강연은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유튜브 채널 ‘레벨업 프로젝트’에도 순차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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