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들과 청년 구직 여성들을 위한 여성 채용관 별도 운영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당진시의 60개 기업 및 1,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2022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 컨설팅 존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대비 헤어&메이크업 및 스트레스ㆍ우울증 검사 등 단순 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제반 사항을 지원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과 청년 구직 여성들을 위한 여성 채용관을 별도로 운영해 여성 구직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또한 △일자리 박람회 사후관리 △바이오 식품산업 GMP 인력 양성 교육과정 운영 △구인 업체 현장 방문 △경력 단절 여성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등 일자리 창출 업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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