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고객 상담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뉴노멀시대(포스트 코로나)의 CS솔루션’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사 23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 상담스킬 습득 및 CS마인드 재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진단을 통한 나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바로 보기 △고객만족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 전달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NH농협카드는 이번 강연을 비롯하여 12월까지 서대문·용산·부산에서 총 600여명의 인·아웃바운드 콜센터 상담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상담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