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1일까지 ‘미래학교 상상시나리오’, ‘미래교육 연설문’ 부문 공모 접수
12월 ‘미래교육 상상마당’서 공모전 으뜸작 기반으로 미래교육 토론자리 마련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고, 주요 교육주체인 학생의 의견에 기반한 미래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미래를 품다’ 공모전을 다음 달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미래교육 상상마당’서 공모전 으뜸작 기반으로 미래교육 토론자리 마련
‘미래를 품다’ 공모전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미래학교 상상 시나리오'는 학생의 입장에서 2030년 무렵 즈음 충남미래교육 정책에 따라 변화할 학교의 모습을 일기, 기사문, 생활문 등의 형식으로 서술하는 부문이며, '미래교육 연설문'은 학생의 입장에서 현재의 교육과 대비하여 미래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연설문 형식으로 서술하는 부문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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