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사전 다운로드 6일 시작
상태바
넷마블,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사전 다운로드 6일 시작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2.12.05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픽스토어·스팀에서 6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가능
넷마블은 3인칭슈터(TPS) 진지점령전(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오는 8일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넷마블은 3인칭슈터(TPS) 진지점령전(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오는 8일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가능하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특색 있는 영웅들,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얼리액세스 버전에는 27종 영웅, 맵 ‘빛의 아그니스’, 경쟁전, 스타터 패스 등이 들어간다.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약 49만 글로벌 이용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얼리액세스에서는 트윈블라스트, 머독, 벨리카를 포함한 다양한 영웅 스킬들에 대한 개선 작업이 이뤄지며, 인게임 아이템, 정글 몬스터들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이외에도 경쟁전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드래프트 방식을 개선하고 친구 추가 기능을 확장하는 등의 패치가 이뤄진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속도감, 타격감, 전략 요소에 차별화를 줬다. 넷마블은 에픽게임즈로부터 '파라곤' 상표권을 양도 받았고, 이를 통해 게임명을 <오버프라임>에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얼리액세스는 12월 8일 오전 11시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