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구리남양주지회,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상태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구리남양주지회,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10.28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구리남양주시회(회장 김명환)가 동절기를 대비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28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구리남양주지회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수택3동(동장 엄정양)에서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어르신 및 가정위탁아동 3가구의 집수리를 했다. 

이번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은 김명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주거환경개선사업은 어르신과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이 새는 지붕은 덮개를 교체하고 찬바람이 들어오는 벽체에는 보온용 자제를 덧붙였다.또한 온수기를 새롭게 달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김명환 구리남양주지회장은 "올해 동절기가 다른 해보다 더 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독거어르신 및 위탁아동들을 위해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