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는 타당성 용역 착수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계룡시는 관내 일반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전교차로 전환 타당성 용역은 일반교차로 중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을 대상으로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등을 검토해 회전교차로 설치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반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할 계획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완료시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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