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마을기업 3개소...각 5천만원 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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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을기업 3개소...각 5천만원 재정지원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10.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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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2013년도 3차로 추가 지정된 마을기업 3개소와 재정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평군에 따르면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은 뚱딴지체험마을 (강상면 송학3리), 협동조합 촌사람(지평면 대평2리), 양평착한떡마을(단월면 산음리) 3개소다.

 ▲김선교 양평군수(오른쪽)이 마을기업 관계자들과 재정지원 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지역공동체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마을기업은 사업운영을 위한 재정지원금 5천만원이 각 마을당 지급하게 된다. 신규3개소를 포함한 총7개의 마을기업이 현재 운영중에 있다.김선교 양평군수는 "마을기업이 활성화되면 양평군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신규 마을기업을 발굴해 적극 육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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