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이달 9일부터 개장한 나무시장이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에 따르면 판매되는 묘목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소비자에게 건실한 묘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장에 산림경영전담지도원들이 배치되어 조림에 관한 기술을 직접 지도해 주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는 한달 간 진행되는 나무 전시·판매와 함께공주알밤과 다양한 임산물도 연중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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