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빌드업 포럼 참석…13개 창업기업 참석
매일일보 = 김원빈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스타트업 빌드업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상의가 상공의날 50주년을 맞아 기획한 상공의날 주간에 하루를 할애한 ‘스타트업 데이(DAY)’의 주요 행사로 개최됐다. 포럼에는 엘디카본, 케미폴리오 등 13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전시했다. 이어 청중에게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여정 IMM 인베스트먼트 상무,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 안재만 베슬AI 대표,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가 한자리에 앉아 ‘복잡한 사회 문제, 스타트업이 답하다’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조 차관은 “대한상의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하여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을 통해 함께 혁신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며 “중기부도 대한상의 등 민간기관과 협업을 통한 창업기업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