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전북은행이 JB문화공간에서 스타 노래강사 박미현 교수의 노래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박미현 교수는 뛰어난 입담과 액션으로 노래를 맛있게 부르는 36년의 경력의 스타강사이자 현재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주임교수다. 또한 유산슬, 미스 트롯 우승자 송가인 등의 노래 교사로 유명하다. 18일에는 열린 이번 노래교실에서는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 신유의 ‘일소일소 일노일노’, 김용임의 ‘인생시계’ 등 총 3곡을 부르며 노래교실에 함께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감동을 더했다. 이번 JB노래교실은 지난 3월 4일을 시작으로 4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6회에 걸쳐 사전 신청자 총 600여명(한 회차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중에 있다.참가자는 “JB문화공간에서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노래 부르며, 힐링할 수 시간을 만들어 줘서 너무나 좋았고, 앞으로 남은 시간에도 꼭 참여 하겠다" 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