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9일 '세종 행복도시~KTX공주역~탄천 연결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늘 기재부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행복도시~KTX공주역~탄천 연결도로 사업’은 공주 금강 청벽대교에서 갑사터널과 KTX공주역을 지나, 공주 탄천에 연결되는 구간에 총사업비 4,365억원을 투자해 23.5km 4차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도로사업이다.
정진석 의원은 “행복도시~KTX공주역~탄천 연결도로 사업은 세종, 공주, 논산, 부여 등 인접도시와 KTX 공주역에 대한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최종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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