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기 설치로 연간 28만5천㎾h의 전기를 자체 생산할 수 있어 매년 4천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섭 남항사업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국비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태양광발전 야외무대는 발전용량 50(kW) 규모로, 기존 공원시설에 무대형식으로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써 각종 환경행사 및 야외 결혼식장 등으로 활용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태양광발전 시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백은기 이사장 및 임·직원과 견학에 참여한 어린이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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