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공찬(B1A4) 주연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이런 가운데 '비의도적 연애담'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소식이 들려와 이목을 사로잡는다. 주연 배우 공찬(지원영 역), 원태민(고호태 역), 도우(김동희 역)가 참석한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팬미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는 것. 지난 5월 21일 일요일 백암아트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비의도적 연애담'의 팬미팅은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 당일 인터파크 콘서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비의도적 연애담'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은 한국을 넘어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수놓았다. 차서원(윤태준 역)과 공찬, 원태민과 도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 것. 무엇보다 이번 이벤트는 '비의도적 연애담'의 팬들이 직접 기획했다는 점에서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도록 한다.
이처럼 '비의도적 연애담'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은 여전하다. 글로벌 팬덤을 형성, K-드라마의 대표작으로 우뚝 선 '비의도적 연애담'은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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