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기자] 송영길 인천시장은 2014인천AG조직위 주최로 21일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치어아시아(Cheer Asia)'에 참석하고, 내년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20일 중국 광저우로 출국했다.
치어아시아에서는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이자 한류스타인 JYJ를 비롯해 국내 문화공연팀이 무대를 꾸민다. 치어아시아 관람 티켓은 인터넷 예매 시작 3분50초만에 매진됐다.
송 시장은 이밖에 광저우 부시장과 티타임을 보내고 현지 인사와 만찬 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오는 22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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