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통일미래센터 공사장 굴착기 미끄러져 2명 사상
상태바
연천 통일미래센터 공사장 굴착기 미끄러져 2명 사상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11.30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9일 오전 11시 25분 경 연천군 전곡읍 마포리 한반도 통일미래 센터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이 사고로 굴착기 옆에서 정화조 공사를 하고 있던 남모(50)씨가 굴착기에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고, 굴착기 기사 김씨(61)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