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김영식 센터장)는 개소 15주년을 맞아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구리시에 따르면 올해는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개소 15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로 ‘자원봉사로 희망을 여는 기조강연’을 비롯해 ‘밴드, 댄스 공연’등으로 한 층 높아진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기념식은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인정을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자원봉사시간 인증자는(5,000시간, 3,000시간, 1,000시간, 500시간, 100시간) 올해 총 670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봉사자들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특히 90여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올해 3년차 진행되는 ‘우수자원봉사단체 TOP 10’시상이 있었다.금번 기념식을 통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과 봉사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을 뿐 아니라는 다수의 지역의 기업, 기관, 단체에서 많은 행운의 선물을 준비해주시면서 자원봉사자들의 기쁨과 즐거움 배가되었다.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특히 안전행정부평가 ‘우수자원봉사센터’ 선정 등을 비롯해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 4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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