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이 출시 약 5년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2000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2018년 6월 출시된 26주적금은 지난해 연간 500만좌 넘게 신규 개설됐다. 올해 들어 380만좌가 추가로 개설되면서 누적 개설 2000만좌를 달성했다.
26주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3.5%다. 26주간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하면 3.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9월 새로운 파트너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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