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연금저축계좌 개설 손님 등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증권에서 연금저축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돈을 입금하면 입금금액에 따라 2만원부터 최대 60만원까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규손님과 타사 연금저축계좌를 하나증권으로 이전하는 기존 고객 선착순 352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연금저축계좌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은퇴 시 연금 수령과 저율 분리과세를 누릴 수 있어 관심을 갖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연금저축에 관심을 갖는 분들께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