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7일부터 통합증거금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해외주식 거래 시 투자자가 별도 환전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 매매 후 결제일에 다른 통화 예수금이 해당 시장 통화로 자동 환전된다. 서비스 대상은 한국(KRW),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통화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우리나라 낮 시간에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9시에서 16시 20분까지(서머타임 적용) 미국주식 전 종목 거래가 가능하다. 김성준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주식영업팀 팀장은 “통합증거금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개시로 인해 보다 편리해진 해외주식 투자와 확대된 거래시간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를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지 계속 고민하겠다”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