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16일 VIP고객을 대상으로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유현준 교수의 ‘공간이 만든 공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B증권은 ‘투자를 더하다, 2023 KB Premier Summit’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KB증권 애널리스트 투자설명회, 해외주식 세미나 등 정기적인 세미나 외에도 다양한 주제를 발빠르게 선정하여 인문학 강연 등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간이 만든 공간’ 강연은 여러 강연과 방송, 다양한 저서 등을 선보인 ‘인문 건축가’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가 진행한다. 유현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과학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건축과 공간이 가지는 의미와 기능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할 예정이다. 또 건축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문화의 진화와 거기서 창조되는 문화의 교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도록 투자를 더하다, 2023 KB Premier Summit을 통해 금융 포함,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금번 인문학 강연뿐만 아니라 오는 9월에 있을 미국주식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과 업종별 테마주 분석 등 고객 니즈에 맞춘 해외주식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16일 17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사전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