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정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및 추가 사업 추진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023년 농정분야에 대한 추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사업은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비닐하우스 비닐교체 지원사업, 콩 재배단지 육성 지원사업, 친환경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등 농정분야 민간보조사업 총 7개사업 22억3백여만원에 대하여 추가 대상자를 선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농업 부서의 장, 각 면 농가 대표 등 17명의 심의위원이 참여하여, 사업별 사업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 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농업분야 보조사업 신청자 110명 중 90명을 선정하여 최종 결정하였다. 문경복 군수는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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