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서 입상 쾌거
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대표가 한국신문방송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재난안전관리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금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후 안전사회 구축 및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 대표는 2012년 여수엑스포 안전관리 업무주관으로 국가브랜드 선양에 기여했다. 아워홈에 재직하면서 단체급식 전과정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0 22000) 인증획득을 주도하기도 했다. 금 대표는 올해 5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정에서 중대 재해 제로의 해결을 담은 저서 ‘긴장과 두려움의 여정’을 발간한 바 있다. 금 대표는 "문서작업에서 오타를 줄이는 것이 시간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처럼 안전은 생산증대와 수익으로 직결된다"며 "안전제일은 공사현장의 구호가 아닌 모든 기업에서 최우선해야하는 핵심가치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