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하나은행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 '하나 맘케어 센터'가 함께 조성된 검단신도시 지점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지점은 인천 검단신도시의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해 지역 주민과 인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점 내 하나 맘케어 센터에는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검단신도시 지점 외에 야탑역금융센터, 수유역금융센터, 남가좌동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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