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D-46, 관람객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해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8월 21일 영광군 소회의실에서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원회는 엑스포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에 관한 사항 심의 의결을 위해 김정섭 부군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영광군의회 의원 및 전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영광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다수기업과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 및 군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을 보완 반영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4일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며, e-모빌리티 제품 전시·할인판매 및 시승체험, 경품추첨, 로봇·드론·자율주행체험, 블랙이글스 에어쇼, 미래인재 과학축전,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